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 박수영 의원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8일) 이재명 의원이 후쿠시마 간담회에서 8살 어린이까지 정치판에 동원하고 '미래세대 활동가'로 지칭했다고 한다”며 “사법리스크가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6세에서 10세밖에 안 되는 어린이들을 정치선전과 선동의 도구로 활용하는 이재명 의원의 행위는 인권침해요 아동학대 행위에 다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렇게 어린이를 정치선동의 도구로 삼는 작태는 지도자 우상화, 체제 선전을 위해서 아이들을 동원하는 북한이나 하는 짓”이라며“과문한 탓인지 중국도 6세~10세 어린이를 동원하는 걸 본 기억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 명백한 아동학대에 대해 사과해야 마땅하다”며“하기야 마땅한 일도 하지 않고 패륜과 불법을 일삼는 게 일상화된 이재명 의원이라 사과까지 바라는 게 무리인지도 모르겠다”라고 비꼬았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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