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리여석과 함께하는 기타 음악 여행〉

'리여석과 함께하는 기타 음악 여행' 공연 장면
'리여석과 함께하는 기타 음악 여행' 공연 장면

지난 5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학산가족음악회에서는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의 <리여석과 함께하는 기타 음악 여행> 공연이 지역주민들 114명이 학산소극장을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1971년 창단한 한국 최초의 기타오케스트라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음악 단체인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으로 ‘기타’라는 하나의 악기로 표현하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남녀노소 함께하는 가족음악회가 진행되었다.

리여석 지휘자의 설명과 함께 듣는 클래식은 관객들에게 어렵지 않게 다가가며 연주자들과 관객들도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무대였다. 프로그램으로는 클래식의 대표곡들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로망스, 화성의 영감 등 다양한 곡들이 진행되었으며 금수환과 김유정의 솔로곡들은 기타를 활용한 다양한 연주법을 녹인 곡들로 색다른 재미를 함께하였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시대의 명곡인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앵콜곡으로 5월 학산가족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미추홀학산문화원 관계자는 “인천을 대표하는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산가족음악회는 올해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다음 공연은 7월 31일 요노컴퍼니의 <누구, 나! 탭댄스>가 진행된다. 탭댄스와 재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 참여형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32-866-3993)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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