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5일 오전 제418회 정기국회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거대 야당의 힘자랑과 입법 폭주로 인해 정치가 실종되고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민주당이 방탄정당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놓아 주고 이 대표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개인 차원에서 당당하게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당을 향해서는 "민주당은 이 대표 한 사람을 위해 포획된 방탄 정당의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만이 우리 정치와 국회가 정쟁에서 벗어나 정상화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며 "이 대표도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을 끌어들여 수사와 재판을 방해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속한 수사와 재판을 주문해서 결백을 입증하는 것이 순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공당 본연의 역할을 되찾고 우리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추 의원은 “민주당은 근거 없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면서 국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초래했다”며 “국민의힘은 민생을 위한 정치를 위해 앞장서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좋은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추 원내대표를 향해 기립박수를 보냈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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