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는 가덕도신공항의 더 큰 미래를 점검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기본계획 보완과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가 네 차례 유찰된 상황에서 정부가 964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며 적기 개항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수도권 언론의 부정적 보도가 계속되며 가덕도신공항을 그저 그런 지방공항으로 폄훼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가덕도신공항이 330만 부산시민, 나아가 부·울·경 800만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중요한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가덕도신공항이 부산항만공사나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부산시민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어 부산다운 공항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부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가덕도신공항의 더 큰 미래를 논의하고, 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가덕도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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