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대 지원 재검토, 남부권 관광자원 개발, 도서지역 치안 대책 등 논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군)은 21일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먼저 에너지공대가 혈세를 낭비하는 하마가 되어버렸다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공대 지원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부권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전남과 경남을 잇는 K관광 휴양벨트를 조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서지역 출동시간을 관리하지 않는 전남경찰의 문제를 지적하며, 도서지역 치안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인사 청탁, 정보유출 등 전남경찰의 기강해이 문제도 언급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번 전남도 국정감사가 잘못된 점은 엄중히 지적하되, 함께 할 일에는 협력하는 진정한 의미의 협치 국감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혈세는 아끼고, 상생의 길을 찾아 가겠다"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든 곳이 안전해질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전남도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개선 방안이 논의됨으로써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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