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보류 금액 76조원 문제 해결 촉구…금품수수 직원징계강화요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24일 지방 국정감사 2일 차를 맞아 대구지방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박 의원은 먼저 국세청이 사실상 징수를 포기한 정리보류 금액이 최근 10년간 대구청이 보류한 금액 약 4조7천억 원을 포함하여 전체 76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대구국세청장에게 주문했다.

또한, 금품수수를 한 국세청 직원들에게 낮은 수준의 징계가 내려지고 있는 것에 대해 국세청의 신뢰가 저하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신뢰 회복과 기강 확립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어제오늘 이틀간의 지방 국정감사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며 “이제 다음 주 종합 국정감사 일정만이 남았다.”면서 “그동안 지적하고 당부했던 사항들이 어떻게 조치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국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충실히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대구지방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개선 방안이 논의됨으로써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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