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이종원)은 23일 오후 2시경 충청북도경찰청 5층 소회의실에서「시민감찰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학계·법조계 등 도내 신망받는 위원을 추천받아 전문성과 공정성을 두루 갖춘 시민감찰위원회를 구성해 신규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감찰 현안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감찰위원회의 전반적 운영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사건 심의 절차의 내실화 및 효율적 운영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심의 결과 및 운영성과의 투명한 공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위원회의 위상을 높이고 공정한 감찰제도 정착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시민감찰위원회는 경찰 감찰 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기구로 감찰 사건의 처리 과정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담당하고 있다.
충북경찰청장 이종원은 “시민감찰위원회는 외부의 객관적 시각에서 경찰 감찰제도를 자문, 조직이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영되도록 돕는 소중한 제도” 라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균형 잡힌 시각이 경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위원회와 적극 소통해 경찰 감찰 업무 전반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음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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