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자원봉사자 대축제 개최(사진=남구청)
남구 자원봉사자 대축제 개최(사진=남구청)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0일, CGV대연에서 「2025 부산 남구자원봉사자 대축제」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과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16명,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동명대학교 K-스포츠(K-Sports)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 시범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1년 활동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깊은 감동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총 17명의 자원봉사자가 표창을 받았다. 권순은 캠프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김연주 자원봉사자는 명예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봉사자들의 공로가 공식적으로 인정됐다.

오은택 구청장은“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남구를 움직이는 힘”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서성부 의장은 “지역을 지탱하는 든든한 주역”이라면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장에는‘함께 뛰는 자원봉사, 여러분이 남구의 힘’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됐으며 디딤돌봉사단의 달고나 나눔과 풍선아트 봉사단의 꽃 풍선 장식이 더해져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영화관에서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더욱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CGV 영남영업팀도 대관료 할인과 시간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사)부산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 용당동 옛 주민센터로 신청사를 이전하며 30일 이전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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