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이성수, 순천고29회, (주)우영종합물류 대표)은 4월 25일 충북경찰청을 방문해 '재경 순천중고등학교총동창회'에서 수여하는『베스트 순고인 어워드』상을 최종상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에게 수여했다.수여식에는 정택구(재경순천중고등학교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순고29회), 정성호(사무총장, 순고37회), 재충북청주 순천고등학교 동문회 차환준 회장(순고36회) 등 10여명이 동석해 축하했다.『베스트 순고인 어워드』상은 지역사회와 해당 직역에서 각 분야별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동문들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는 매
충청북도재향경우회(회장 유승원)는 4월 23일 11시00부터 청주 서원구 소재 경화대반점 회의실에서 유승원 회장, 김구식 선거관리위원장, 부회장, 지역회장, 대의원과 정상진 충북경찰청장, 부장, 과장 등 관계자 55명 참석리 2024년도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공자 시상과 차기 회장, 감사, 부회장과 이사를 선출·승인하고 제1호안과 제2호안을 상정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제48차 정기 총회는 모든 참석 대의원들에게 사전 총회서류를 우편으로 발송 해 참석 대의원들이 총회 내용을 사전 열람하여 회의 시간을 최소화 했다.이날 총
사단법인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은 22일 오전 7시 인천제일교회 소망의 집에서 이규학 인천제일교회 원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포럼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2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크리스천포럼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교회 장로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성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국교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석학·사회지도층 저명인사를 초청, 종교·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이규학 이사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을 지낸 한국 기독교계의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인천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인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의회·위원추천위원회가 각 2명, 시 교육청·국가경찰위원회가 각 1명을 추천하고, 시장이 1명을 지명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제2기 위원장에는 시장이 지명한 한진호 전(前) 국가정보원 제2차장이 내정됐으며, 위원은 ▲시의회가 추천한 김수진 현(現) 인천대학교 법학부 교수, 김진택 전(前) 인천시 자치행정국장 ▲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박준길 전(前) 경
서울특별시재향경우회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경찰청15층 서경마루에서 서울시재향경우회 임원, 지역회장, 선출직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서울특별시재향경우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제41차 정기총회 및 특별 포상 수여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김용인 회장의 축사와 함께 격려금 전달식이 이어졌다.이날 총회에는 서울경찰청 조지호 청장을 대신 이문수 공공안녕 차장과 경찰지휘부 부장급 10여명이 참석했고 특별히 서울시경우회 전 명예회장인 김기영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원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는 4월 26일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원주지역회 소속 이규진 후보를 제20대 도 회장으로 선출하여 취임식을 가졌다.총회 1부 행사에서는 도 임원, 지역회장, 대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업무실적과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수입·지출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이어 실시한 제20대 3년 임기 도재향경우회 임원선거에서는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원주지역회 소속 이규진 후보와, 감사에 입후보한 영월지역회 엄경열·
국민의힘 사하구갑 이성권 국회의원 당선인은 같은 지역구에서 지난 4.10총선에서 낙선한 최인호 의원이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억측에 기댄 악의적인 정치공세를 폈다며 사하갑 주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협치의 품격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이 당선인은 “최인호 의원은 유권자의 선택을 존중하며, 사하 발전을 위한 협치의 품격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최인호 의원이 사하갑 주민의 준엄한 심판과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민심을 왜곡하는 악의적인 정치공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면서 “사하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워했던 현직 국회의원이 사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지키기에 솔선수범하고 나섰다.안전수칙에는 ▲무단횡단 절대 안 하기 ▲신호 대기 시 인도에서 기다리기 ▲야간보행 시 밝은 색상의 옷 입기 ▲길을 건널 때에는 차를 보면서 건너기 ▲녹색신호가 깜빡일 때는 다음에 건너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경우회가 이러한 안전수칙 지키기에 나선 것은 도로교통공단과 한국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 릴레이 서약 프로젝트에 동참함으로써, 봄철 보행자와 차량 모두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어르신 스스로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솔선수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전력계통을 보강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국내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11일 ‘분산에너지를 활용한 전력수급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보고서에서 “지역별 전력수급 불균형, 전력계통 보강 지연 등으로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지역거점 산업 단지에 대한 전력공급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분산에너지법을 기반으로 대규모 전력 수요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SGI
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23일 오후 강남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이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이승용 회장이 지난 제44차 정기총회에서 강남경우회 회장으로 당선된 후 첫 임원 이사회로 오는 5월 30일 실시하는 24년도 정기 역사문화탐방 및 안보현장견학 단합대회와 관련, 여러 안건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열렸다.아울러 이사회에서는 지난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선임했으나 임명장을 수여하지 못한 채인길, 박유광, 정성훈, 민흥기 등 4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과 박병헌 신임회원에 대한 평생회원등록증 수여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21일 의약품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가 의약품 수급난에 빠진 가운데, 국내에서도 주요 의약품은 물론 감기약, 항생제마저 품절사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지난해 하반기 해열제와 소염제, 천식치료제, 항생제 등 다수 약들이 품절대란을 겪었는데, 최근에는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치료제와 결핵치료제, 항종양제 등도 품절돼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 같은 문제에 따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매주 ‘이주의 품절약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4월 둘째 주에 품절된 약으로는 ▲항종양제 ▲응급 항고혈압제 ▲혈장단백질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소재 해오름갤러리(관장 노인숙)에서 개최되는 김미희 작가의 기획초대전 ‘초록빛 가득한 오월에 금파 그림전’이 오는 5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해오름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초록빛으로 가득한 봄날의 아름다움을 금파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김미희 작가는 날카로운 감각과 자극적인 요소를 무뎌진 시간 속에서 탐색한다. 그녀의 작품은 수많은 관계와 일상 속의 부담에서 벗어나 숲 속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려낸다.이 작품들은 초록의 숲 속에서는 튀지 않는 고요한 평화가 느껴지며, 사치스러운 꽃들의 이야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 이하 재단)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주민서)는 24일 부산·울산지역 기업들의 국제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협력해 ‘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컨설팅’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컨설팅은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작괘원림에서 진행되며, 국제개발협력 조달시장에 관한 정보 및 컨설팅 제공을 통해 부산과 울산 소재 기업의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컨설팅에서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
한비자의 이야기는 군주와 지도자에게 깊은 교훈을 전해주는 고전적인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지도자는 자신의 측근들과 주변 환경을 신중하게 관찰하고, 부패와 간섭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술집의 개’와 ‘사당의 쥐’ 이야기에서 술집의 개와 사당의 쥐는 두 가지 상징적인 역할을 한다.첫째, 술집의 개는 지도자 주변의 부패한 측근들을 나타낸다. 이들은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주인의 은덕을 모르고 물어뜯는 사나운 개와 같다.둘째, 사당의 쥐는 지도자 주변의 교활한 측근들을 상징한다. 이들은 법과
부산경찰직장협의회와 사름법률사무소가 검찰의 기소유예처분을 취소하기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이 청구는 전국의 동료들의 지지를 기다리고 있다.이 사건은 폐지된 고소·고발 반려제도와 관련이 있다. 민원인은 고소장을 반려에 동의했으나 고소장을 찾아가지 않아 한 달 이상 보관한 상황이다.그러나 검찰은 민원인이 고소장을 파쇄한 부분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후 검찰은 반려동의를 받은 후 내부결재까지 마친 고소장을 ‘공용서류’로 간주하여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이에 부산경찰직장협의회와 사름법률사무소는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 경우에도 고소인 또는
한글은 우리나라의 최고 보물 중 하나로, 우리의 정체성과 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언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공서에서는 때때로 영어를 사용하곤 한다.관공서에서 사용되는 행정용어는 관례적으로 정해진 것이 많다. 이러한 용어는 법률이나 규정에 따라 사용되며,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그리고 영어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기도 하다.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이해된다.또한 영어는 과학, 기술, 경제,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언어이다. 관공
부산시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교통이 취약한 강서구, 기장군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출퇴근용 차량 임차비를 지원함으로써 통근 어려움 해소와 산업단지 지역의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년 ‘부산청춘드림카’로 최초 출범한 이후 3 대 1 이상의 경쟁률로 부산 대표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2022년부터 신규 모집이 중단돼 많은 청년이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2023년 실시한 성과분석에 따
윤희근 경찰청장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장 집무실에서 ‘선행·모범경찰관’ 8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선행·모범경찰관’ 가운데 서울 영등포경찰서 이성우 경감은 매월 100만 원가량의 사비를 들여 노숙인들을 돌봐왔다.서울 동작경찰서 이강하 경위는 불이 난 빌라 안에 갇힌 모녀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구조하였다.이 밖에도 헬스장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남성을 구조해 낸 새내기 경찰관 조유빈 순경과 식당에서 저혈당 쇼크에 빠진 노인을 구조한 신희애 경장, 초등학교 앞에서 난동을 피우는 190㎝ 거구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번 주 첫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지난 19일 통화를 한 후 어떤 의제를 논의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당장 국민들은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의 극한의 갈등 모드에서 벗어나 영수회담이 제안되었다.이제 여야가 이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건설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은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이 대표는 “민생의 핵심은 경제이고, 대통령과 야당이 머리를 맞대는 것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