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심청효테마파크(촌장 김진일)가 오는 9월 9일 오후 5시 30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심청 효 테마파크(연꽃마을)에서 ‘백령 주민과 함께하는 2023년 제7회 백령심청 효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백령심청 효 축제’는 효녀 심청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정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올해가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공연에는 노래자랑, 무용, 민요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출연진으로 영화배우 한태일, 봉회장, 가수 이천행, 유영우, 이수나, 한국무용 황성욱, 명창 김인중(무형문화재 5호/명창 성우향 이수자)
부산도서관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벡스코에서 장애도서 전시·체험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8월 7일부터 8월 11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54개국 2천7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장애인들의 축제이다.부산도서관은 장애도서 전시·체험부스를 당초 8월 1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하루 앞당겨 8월 9일에 종료했다.전시·체험부스는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점자 및 일반 도서가 비치된 열린 책방 등으
인천도시역사관은 학술조사 보고서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인천 선구점 거리’는 인천역에서 해안동 로터리로 이어지는 제물량로 주변에 형성된 항미단길과 그 뒤편 인중로로 그물, 어망, 로프, 닻 등과 같은 배와 관련된 물건들을 취급하는 가게가 있는 거리이다.선구점 거리에 대해 남아있는 기록이 거의 없어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한국전쟁 전후에 형성되기 시작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선구 시장은 1990년대 초반까지 인천연안도서는 물론 충청남도 서산, 당진에까지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는데, 1992년
외교부소관(사)세계문화예술진흥회(WAPA, 김춘엽 이사장)가 주최하고, (주)MK엔터테인먼트 주관 하에, 백금자 우리옷 의상협찬으로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2023 국민대통합 발대식 및 동서화합 한복패션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패션쇼는 대한민국 주역인 시니어모델들의 大향전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지역감정을 없애고 한민족 한마음으로 새로운 나라 국민대통합을 위한 동서화합행사에 시니어모델들이 앞장서겠다는 마음으로 ‘2023 국민대통합 발대식 및 동서화합 한복패션쇼’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외교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7월부터 원도심인 동구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는 커피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 K컬처의 대표주자 ‘악단광칠’의 무대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악단광칠’은 현재 한국의 공연팀들을 대표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무대에 알리고 있다. 지난 6월 영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유럽과 북미에서 공연하였고,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된 해외 투어공연을 준비 중이다.‘악단광칠’이 그동안 참여한 페스티벌은 세계 유수의 밴드들이 출연하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2023년 송도 여름바다축제 및 제19회 현인가요제가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에는 역대 최다 인파인 7만3천명이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축제를 통해 신인가수 발굴은 물론,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유치를 기원하며 빛나는 해양도시 부산과 의료관광도시 서구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공한수 부산서구청장은 “제19회 현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신 박상현님을 비롯한 수상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행사의 원활
인천문화재단은 8월 3일 (목)부터 13일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C공연장(인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에서 한주옥 기획, 작가 '구나', '이빈소연', '태킴', '한지훈' 이 손잡고 ' 《투사와 투사》 (projecting while projecting)'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와 관련 6일(일) 오후 3시부터 5시에는 '전시 연계 렉처 프로그램 &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 전시 해설전시 제목에 반복하여 등장하는 투사(projection)는 오늘날 우리 몸을 둘러싼 물리적 환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할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진검승부가 인천에서 펼쳐진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3홀에서 개최된다.2020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e스포츠의 매력과 경기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하스스톤, 전략적 팀 전투(TFT), 피파온라인4, 스타크래프트의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상금 3천만 원이 걸려있다.행사는 전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8월 5일부터 24일까지 박현애 작가의「Taste...and」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박현애 개인전’「Taste...and」에서는 개인의 취향을 주제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쉼표가 되는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시민이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
전 세계의 철인들이 부산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부산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영도구 해양로 일원에서 「2023 WT 영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월드컵」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부산 영도에서 열리는 최초의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로 부산시, 영도구,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영도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조직위 주최, 부산철인3종협회가 주관한다.대회 개최 장소는 아미르 공원, 국립해양박물관, 해사고 등 영도구 해양로 일원이다.세계랭킹 65위 내 남·여 엘리트 선수 130명과 동호인 800명이 참가해 인간의 한계에
부산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제10회 부산가치봄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함께 보는 것이 가치 있다’는 의미의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통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배리어프리영상포럼과 (재)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등이 후원한다.‘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기도 하다.가치봄영화제의 특징은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화감상이 어려운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에서기획하여 진행되는8월 학산어린이극이 오는 8월 26일 토요일 학산소극장에서 11시, 14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리오네트극으로 준비했다.오는 8월 26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예술공동체 해슬의은 마리오네트가 선사하는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주는 공연이다.유럽식 마리오네트의 매력을 국악과 한국 무용에 접목시켜 우리네 얼굴과 한국 전통 복장을 갖춘 마리오네트가 판타지 세계를 선사한다.전통 연희에서만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의 전속계약 분쟁이 조정 절차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운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조정회부는 법원이 판결보다는 타협을 통해 양측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할 때 이를 유도하는 절차를 뜻하는 것으로 법원은 지난달 5일 심문 기일을 열고 양측의 주장을 들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만약 조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법원이 특정 조건을 제시한 강제 조정에 들어가게 된다. 양측이 이를 받아들이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
부산시는 한국 가요제를 빛낸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19회 현인가요제」를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송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9년째 개최되고 있다.특히, 매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되어 서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해양도시 부산을 알리는 관광문화축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휴가철을 맞이해 덕적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해안가에서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인천광역시는 지난 29일 저녁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7회 주섬주섬 음악회’에 800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즐겼다고 밝혔다.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섬의 매력을 한껏 누리는 인천의 대표 해수욕장 음악회다.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의 서포리 해송숲을 배경으로 올해는 그룹 부활의 메인보컬 박완규를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31일 국내 최초 서핑보드 디자인 콘테스트인 ‘2023 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콘테스트’ 공모에 총 67개팀, 268명이 지원해 성황리에 작품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특히, 서울·경기 등을 비롯해 부산 외 지역 참가자들이 35개 팀으로 전체 지원자 중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전국적 관심을 모았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실제 지원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 지역에서 32개 팀이 지원해 47.76%로 가장 많았고 서울·경기·인천지역이 16개 팀이 지원해 뒤를 이었다. 울산과 경남에서도 각각 5개 팀씩 공모에
사람이 장소에 거주함으로써 그 장소는 ‘나의 집’이 된다.집에서 살아가는 것은 생활과 행위의 흔적을 남기는 정서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기도 하다.미추홀구는 재개발로 인해,지역민들이 집과 도시를 떠나고 혹은 새로운 집을 찾아오는 집의 변화가 많은 도시이다.이에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랜 정서를 담은 집 사진과 그 안의 이야기를 모아내는 ‘미추홀,나의 집’ 공모전을 지난 6월부터 약 한달 간운영했으며, 7월 28일 우수참여작을 발표했다.공모에 참여한 총 30인의 사진 중, 미추홀 마을의 특성과 ‘집’ 공간의 정서가 잘 표현된 10인의 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관광 맞춤형 교육’ 수강생을 7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교육은 ChatGPT, 숏츠 영상제작 등 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4개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먼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예비)관광종사원 및 관광사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천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관광자원을 살펴보는 공통필수 과정을 비롯해 △관광서비스 △관광영업·마케팅 △스마트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9일(토) 저녁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잉크(INK, Incheon K-POP Concert) 콘서트의 출연진과 티켓 오픈일을 공개했다.INK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케이-팝(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다.인천시는 INK 콘서트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상품 구성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차박의 성지’로 불리는 안반데기 마을에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어린이,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안반데기 1박 2일 은하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의 강원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