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재향경우회는 2024년 정기총회서 제19대 해운대재향경우회 신임 회장에 차원도 부회장을 회장으로, 문현주 부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해운대재향경우회는 9일 오전 11시 해운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원도 부회장을 회장으로, 문현주 부회장을 감사로 단일후보 추대했다.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을 선출하게 된 배경은 전임 김정조 회장의 3년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신임회장과 감사를 선출하게 됐다.제19대 차원도 해운대재향경우회 신임회장은 해운대경찰서에서 경찰생활을 마치고 퇴직해 해운대재향경우회에 가입해서 오랫동안
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8일 제16대 회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장 및 위원 4명, 참관인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김기환 선거관리위원장 및 황종국, 이종대, 최순태, 서성교 등 위원 4명, 이철우, 이진구 등 참관인 2명은 지난 2월 임원 이사회를 통해 선임됐다.향후 3년 간 강남경우회를 이끌어 갈 제16대 회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44차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이승용 회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 제19조 및 경우회 정관 제12조 규정에 의한 각급회의
천안재향경우회 회원으로 구성된 15명의 '천안경우골프동호회'(회장 황인성) 회원들은 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유리로 846에 위치한 오창에딘버러컨트리클럽에서 2024년도 첫 월례 동호회 활동을 가졌다.천안경우골프회는 2014년 3월부터 시작되어 금년으로 1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신입회원 10여 명을 새로운 회원으로 영입해 선· 후배간 경우회원으로 소속감을 고취시키면서 경찰인으로 단합과 화합을 위한 결속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첫 월례회의는 오후에 영상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3팀12명이 참가하여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3월 7일 속초경찰서를 방문해 40여명의 직원들과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김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박윤재 속초재향경우회장 등 속초·양양지역 협력단체장들과 환담하며 강원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중심형 치안 정책 등을 소개했다.이어 김 청장은 경찰서 지휘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안완진 경감과 박건 경위에게 업무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지역 치안서비스 구현 방안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대응 및 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치매환자 배회가능 어르신들의 기존 인식표가 세탁이나 생활오염에 취약해 쉽게 훼손되거나 마모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식표 재질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실례로 금정구 서동 지역 내 상습실종 대상자인 치매 어르신 심씨(남, 1939년생)는 잦은 가출・배회로 지난한해 동안 총 50회 이상 112 신고・접수된 집중관찰 요보호자이다.’23년 10월경 서금지구대 소속 오지연 순경이 해당 대상자의 실종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대상자의 외투에 부착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가 거의 확인 불가한 수준으로 크게 마모된 것을 발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가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기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 경찰서 본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 및 CCTV관제센터장, 관내 13개 읍·면 지역관서장과 도서지역 치안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행복한 강화'를 다짐했다.간담회 에서는 '2024년도 중점 추진업무 및 현안 업무'를 공유 하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치안 정책 활동을 펼쳐 궁극적으로는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강화경찰서는 인천경찰청에서 추진하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학교 주변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아동안전지킴이 524명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올해말까지 초등학교 253개소에서 아동보호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2009년 2월 아동 강력범죄 예방대책으로 시작돼, 지난 2021년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부터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이 함께 협력해 아동안전지킴이가 보다 전문화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올해 인천지역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는 총 992명이 지원해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지난 2월 19일 출범한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최근 수배자 3명을 연이어 검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춘천지역을 도보 순찰하던 중 벌금 수배자를 검거하였고, 강릉에서는 범죄 연루 의심 차량을 발견해 범인을 검거했으며, 이 외에도 원주에서는 과태료를 체납 차량을 발견해 번호판 6개를 영치했다.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는 도보 순찰 중 검문검색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해운대재향경우회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철환)는 5일 오후 6시 재송동 소재 식당3선 센텀점에서 해운대재향경우회 자문위원위원회 3월 중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는 13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장으로 소외계층 취약계층의 대모라 불리는 국민의힘 해운대을 김미애 국회의원이 인사 차 방문하였으며 안중근 의사 손자인 권혁우 부산남부광복회 전 회장 부부가 참석해 자문위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김철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자문위원님들께서 많은 협조와 성원에 고맙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며 "그동안
서울경찰청 (청장 조지호)은 서울지역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3월 4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1218명으로 경찰서별 집체 교육 후 근무지로 배치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서울시내 초등학교 609개의 개학과 함께 학교폭력,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 및 어린이 안전활동을 전개하게 된다.구체적으로 학교 주변 폭력 예방 및 비행 선도를 비롯해 교통안전 사고예방. 학교주변 순찰 등 범죄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05일 오후 6시 서울강남경우회 사무실에서 2024년 3월 강남경우자문위원위 정기월례회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월례회는 최근 독감, 폐렴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건강 상태가 양호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임 남기원위원과 김종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이승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이 너무 빠른 것 같다. 회장에 취임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되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오는 3월 28일은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지난 2. 28일 남해 제2지선 고속도로 가락IC 인근에서 발생한 8중 추돌 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4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경찰⋅한국도로공사⋅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각 기관별 예방대책을 논의한 결과, 경찰에서는 4월 30일 까지 특별단속 기간을 정해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과 아울러 유관기관 합동으로 과적·적재불량·불법개조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남해2지선 과속 관리를 위해 ՛24년 8월경
경찰은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무등록 불법도로연수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무보험, 무자격자의 불법도로연수가 그 단속대상이다.경찰은 합법적 도로연수는 경찰청에 등록된 운전 전문 학원 또는 운전학원이나, 국가공인자격증을 소지한 운전학원 소속 연수강사, 합법적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 교습용 종합보험 가입이 되어야 합법도로연수의 요건이라고 전했다.만약 단속 및 적발 시에는 도로교통법 제116조(무등록 운전금지)에 해당되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최근 해운대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베이스 점핑(BASE jumping)과 관련하여 유사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해운대구청 및 해운대소방서 주무부서 담당자가 참석하여 ‘BASE jumping’사건 관련 범죄예방 및 안전관리 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특히, 출입문·엘리베이터 보안강화 및 외부인 출입통제 강화 등의 대책을 해당 건물관리자에게 권고하였다.또한 앞으로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및 안
의대증원과 관련해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의 집단사직 및 휴학사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이 수련병원을 지정해 병원현장점검에 나섰다.부산지역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이 5일 해운대백병원, 부산의료원, 메리놀병원, 부산보훈병원, 부산성모병원 등 총 5개소를 현장 점검에 나섰다부산경찰은 5개 점검대상 각 병원마다 경찰기동대 1개 제대, 관할경찰서 지능팀 등 경력지원을 지원해 병원현장점검 방해 등 우발사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5일 11시 현재까지 접수된 고발사건은 없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갑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신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팀장, 교통외근 직원, 녹색어머니회, 강화군청·교육지원청, 자원봉사센터, 갑룡초 교장 등 총 60명이 협업으로 참석했다.등교시간대인 오전 7시50부터 학교 주변 힁단보도 및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갑룡초등학교 교통캠페인은 매달 첫 등교일에 시행해 오는데 개학 첫날에 유관기관
서울강남경찰서(서장 김동수)는 4일 14시∼16시 경찰서 본관5층 강남마루소회의실에서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4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청소년관련 응급조치 강사초빙 안전교육과 순찰활동에 필요한 실무 영상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식과 활동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과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응급조치 안전교육 (심폐소생술)등 전반에 필요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강남경찰서에서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총 16명으로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가 29일 신학기 학교 내외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적 경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적 경찰 활동‘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안팎 안전을 위해 다양한 경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각종 범죄와 위해(危害)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경찰활동이다.먼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하여 주요 초등학교 등교 시간대인 오전 8부터 9시까지는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을, 하교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아동안전지킴이를 배
속초경찰서(서장 박경서)는 2024년도 아동안전지킴이 50명을 공개모집 선발하여 지구대 및 파출소 배치를 완료하고 3월 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는 건강상태가 양호한 자 중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직무능력을 겸비한 사람으로, 경찰서 선발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평가’ ‘체력검사 평가’ ‘면접 평가’ 등을 엄격히 실시하고, 심사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됐다.배치 인원은 영랑지구대 16명, 청초지구대 16명, 양양지구대 6명, 강현파출소 2명, 서면파출소 2명, 현북파출소 4명, 현남파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집행위원장 현정화)는 28일 부산해운대경찰서를 방문,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간 내 부산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28일 현정화 집행위원장, 김택수 사무총장 등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 관계자들이 해운대경찰서를 방문하여, 정성수 해운대경찰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해운대경찰서(서장 정성수)는 2020년 개최가 취소되었던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재유치하기 위해 세심하고 면밀한 경비 활동으로 대회기간